직업을 정하기에 앞서 진로를 먼저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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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에서는
직업과 진로를 따로 구분하게 되는데
초년의 진로는 2가지 이며
평생에 있어서 진로는 총 4가지 이다.
초년의 진로는 “조직 사회(취직)”나 “자기 사업”을 큰 틀로 한다.
그러다가 회사를 다니다가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고, 자기 사업을 하다가 회사를 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평생에 있어서 진로는 총 4가지가 된다.
1) 평생 회사를 다니던가
2) 평생 자기 사업을 하던가.
3) 아니면 회사를 다시다가 자기사업을 하던가,
4) 혹은 자기사업을 하다가 회사를 다시던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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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률적으로 4번의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회사를 다니다가 세운에 따라 자기 사업을 했다가
짧게는 3년 만에 말아 먹고 다시 회사를 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와 같은 경우는 그냥 1번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대개는 1번에서 3번의 영역에 다 포함된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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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담을 해보면 진로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구체적인 직업부터 찾으려는 사람이 많다.
직업이 아니라 진로를 잘 못 찾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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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가야될 사람이 대운과 세운의 영향으로 자기 사업을 하고 있거나
자기사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 공망의 왜곡과 대운의 영향으로 취직을 하기 위해 열심히 자격증 공부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로 인해 삶의 고단함을 보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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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초년에는 “회사를 갈지 자기 사업을 할 지”부터 잘 정해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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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직업과 진로를 구하는데 있어서
중고등시절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달라야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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