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운 있다고 했는데 왜 떨어졌을까?

여기 가서 물어보면 합격운이 있다고 하고 저기 가서 물어보면 합격운이 없다고 하고

도대체 뭘 믿어야 할지도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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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의 성패의 유무는

운만 보면 안된다.

사주원국과 대세운을 다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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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하는 경우는 3가지다.

1. 사주원국이 안 좋은 경우
2. 사주원국은 좋은나 대세운에서 학마가 온 경우
3. 사주원국도 좋고 대세운도 좋았으나, 지원하는 학과나 학교 혹은 자격증의 등급 혹은 종류가 안맞은 경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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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운이 아무리 좋아도 사주 원국에서 합격과 관련된 글자가 없으면 불합격이다.

또한, 사주 원국이 좋아도 대세운이 불리하면 떨어질 수 도 있다. 그때는 그 시기만 지나면 어렵지 않게 합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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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3번.

이 사주는 지방대를 가야하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을 한것이다. 그렇다면 제아무리 사주원국이 좋아도 대세운이 좋아도 불합격이다.

또는 이과를 가야하는데 문과를 지원해도 제아무리 사주원국이 좋아도 대세운이 좋아도 불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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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다.

공부는 잘 하지만, 사주 원국이 9급 공무원이 최선인 사주들이 있다. 이런경우 공부 잘한다고 변호사 시험을 치면 무조건 불합격이다.

뿐만아니라. 변호사 사주인데 9급 공무원을 시험 치면 무조건 불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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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본인 사주와 인연이 있는 직업들이 있다.

공부를 잘해서 전문직이 되거나 공무원이 되더라도 자신의 팔자의 직업과 맞지 않으면 필시 오래 인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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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사주들 중에는 변호사를 해도 되고 공무원도 해도 되는

즉 선택의 폭이 넓은 사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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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사주들은 진로와 직업의 선택이 정해져 있는 경우들이 많다.

몇 개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공부를 잘 한다고 해도 목표를 잘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쓸데 없이 인생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