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없다

 

카르마의 관점에서는 기적은 없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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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중에 기적을 경험하거나 기적을 보게 되기도 한다.

쉽게는 영화나 TV 드라마나 뉴스를 통해 국내 혹은 외국의 그것을 간접 경험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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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우리는 흔히들 “기적적이다” 혹은 “기적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카르마(업)의 관점에서 보면, 기적은 존재 하지 않는다.

믿지 못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내가 전생에 쌓은 카르마 때문이거나 나와 관련된 사람들이 쌓은 카르마 때문이다.

전생과 카르마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적이란 믿지 못할 신기한 현상일 뿐이지만,

전생과 카르마를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기적은 그저 단순한 결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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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나 현생에 좋은 카르마를 쌓으면 그것들이 모여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고,

전생이나 현생에 나쁜 카르마를 쌓으면 그것들이 모여서 그것 또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다.

단, 우리는 보통 “기적”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나쁜 카르마를 통한 좋지 못한 사건이나 일에 대해서는 “기적”이라 잘 표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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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흔히들 말하는 기적.

즉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 아니라,

원인에 따른 단순한 결과로서의 “기적”일 뿐이다.

그러니 기적을 기이하거나 신기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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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이라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삶의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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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란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혹은 신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라 한다. [국어사전]